15~2월 28일, 색지장 김혜미자 선생의 수료생 작품전, 전통소반·한지등 등
한지공예교육 수료생들의 작품을 전시하는 ‘한지메이드 색지공예교육 결과물전’이 오는 15일부터 2월 28일까지 한지산업지원센터 2층 한지기획전시실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전라북도 무형문화재인 색지장 김혜미자 선생이 지난해 진행한 ‘한지메이드 색지공예교육’ 수료자 13명의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 준비를 위해 교육생들은 지난 3월∼6월까지 ‘전통소반’, 8월∼11월까지 ‘한지등’ 교육을 각각 수료했다.
전시 작품은 전통육각과 사각 형태 한지등을 비롯해 전통소반, 한지 항아리, 사주상자 등 총 21점이 전시된다.
작품 관람은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한국전통문화전당 홈페이지(http://www.ktcc.or.kr/2015/inner.php?sMenu=_main)와 전화(063)281-155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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