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2018.5.19 토 04:25
   
> 뉴스 > 문화 > 미술
     
집사 예술가를 통해 귀엽고 아름답게 나타난 길고양이
갤러리 팔레드서울 '나만 없어, 고양이' 전
2018년 05월 16일 (수) 17:22:57 임동현 기자 press@sctoday.co.kr

갤러리 팔레드서울은 오는 22일부터 6월 3일까지 고양이를 소재로 한 4명의 작가의 작품들을 소개하는 <나만 없어, 고양이>전을 연다.

이번 전시는 김여옥(입체), 박은지(서양화), 이진아(일러스트), 혜진(동양화) 등 여러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4인의 집사 예술가들의 고양이를 주제로 한 작품들과 굿즈 상품이 전시 판매된다.

   
▲ 김여옥_PoppyCat 2017 W-P 02_porcelain with mixed media on wood panel_65×91×8_2017
   
▲ 박은지_GentleForest_acrylic_40X50_2018

작가들은 모두 유기된 고양이를 구조하거나 버려진 길고양이를 가족으로 맞아 반려하고 있다. 이들이 아름답고 귀엽게 그린 고양이가 모두 유기되고 버려졌던 길고양이라는 것을 생각한다면 이 전시의 의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고양이를 통해 존재감을 말하는 김여옥, 관찰자의 마음으로 보면 간혹 경험할 수 있는 신비로운 순간을 담아내는 박은지, 고양이의 조용하고 느긋한 움직임을 보며 마음의 균형을 얻는다는 이진아, 고양이를 꿈과 상상의 매개이면서 자신의 투영이라고 생각하는 혜진이 자신들의 감각으로 담아낸 고양이들의 모습이 주목된다.

   
▲ 이진아_밤의고양이_일러스트_2018
   
▲ 혜진_두점박_장지에채색_30X30_2015

팔레드서울 측은 "고양이의 고정관념이 어느 정도 해소되고 있지만, 길고양이에 관한 인식은 여전히 차갑다. 우리가 환호하는 SNS의 예쁜 고양이가 길고양이와 다르지 않음을, 그들을 돌봐야하는 책임은 인간에게 있음을 이번 전시를 통해 생각해봤으면 한다"고 밝혔다.

     문화 주요기사
몽골제국, 그들이 살아왔던 방식을 전하는 '안내서'
'만지고, 가지고 놀고' 놀이마당 펼쳐지는 '2018 창원조각비엔날레'
[5.18광주민중항쟁 38주년 기념시]오월이 흐느끼고 있다!
한국자수의 美’ 정성과 전통을 수놓다
경복궁의 5월의 밤, '경복궁음악회'가 열린다
임동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서울문화투데이(http://www.sctoday.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이 기사를 추천하시면 "오늘의 좋은 기사" 랭킹에 반영됩니다   추천수 : 0
전체기사의견(0)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5.18광주민중항쟁 38주년 기념시
[탁계석의 비평의 窓] 지방분권화 시
인천문화재단 '2018 한국문학포럼'
경복궁의 5월의 밤, '경복궁음악회'
제12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세계
소산 박대성 '수묵에서 모더니즘을 찾
[기자의 눈] 의지 없는 예술위, 차
오페라 명장면을 재현하는 국립오페라단
[전주국제영화제] 가장 가슴 아픈 상
문체부 '사람이 있는 문화-문화비전
독자가 추천한 한주의 좋은기사
신문사소개기사제보구독신청하기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03150 서울시 종로구 삼봉로 81 두산위브파빌리온 742호 | Tel:070)8244-5114 | Fax:02)392-6644
구독료 및 광고/후원 계좌 : 우리은행 1005-401-380923 사과나무미디어그룹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은영
Copyright 2008 서울문화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ess@s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