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열 서울시의회 부의장, 3.1운동 100주년 타종행사 참여
박기열 서울시의회 부의장, 3.1운동 100주년 타종행사 참여
  • 이가온 기자
  • 승인 2019.01.18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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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운동 100주년인 2019년, 대한민국 새롭게 도약하는 해 되길 기원"

박기열 서울시의회 부의장(더불어민주당, 동작3)이 지난 11일 오전 11시 종로구 보신각에서 열린 <3.1운동 100주년 D-50 타종행사>에 참여했다.

이 날 행사는 한국문화예술원(이사장 전우천)이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3.1운동과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 세계예술인 333명 특별초대전> 개최를 알리는 행사의 일환이다. 

▲ 3.1운동 100주년 D-50 타종행사 (사진제공=서울시의회)

타종행사에는 방송인 송해, 배우 전원주, 최종원, 최주봉 등 각계인사 30여 명이 참가했고 성악가 최경아, 오카리나 연주자 이예영, 무용가 나비 등의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박기열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3.1운동 100주년인 2019년, 대한민국이 새롭게 도약하는 희망의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한국예술문화원은 3.1절을 100일 앞둔 지난해 11월 22일부터 100일간 매일 오후 12시부터 1시까지 독립문 앞에서 3.1운동을 알리는 공연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