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디자인문화관광분야 기술개발, 산업체재직자교육 온라인콘텐츠 개발 등
[서울문화투데이 김연신 기자] 영상·디자인·문화관광 분야 최신 기술정보 및 기술동향 공유를 위한 8개 대학이 뭉쳤다. 동명대학교(총장 전호환)는 지난 13일 LINC3.0사업단이 문화 협력을 위한 8개 대학 MOU를 부산 호메르스 호텔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행사 현장에는 광주대학교, 동명대학교, 부산과학기술대학교, 부산경상대학교, 부산여자대학교, 국립안동대학교, 제주관광대학교, 한서대학교와 ㈜모스트비주얼, ㈜퓨어웍스, ㈜초록배낭 등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함께 진행한 워크숍에서는 ▲공유·협업우수사례(제주관광대) ▲메타버스 ICC(Industry Cooperation Center) 운영계획(광주대) ▲모빌리티디자인융합·개발사례(한서대) ▲문화관광특성화공동프로그램 운영사례(국립안동대) ▲철도 Mobility 및 SNS 기반 주문형 열차 여행플래너 사업(부산과학기술대) ▲글로컬 맞춤형 관광상품개발과 비지니스모델 발굴(부산여대) 등 발표가 이어졌다.
동명대 신동석 LINC3.0사업단장은 “참여대학 및 기업들과 영상디자인문화관광분야 기술개발, 산업체재직자교육 온라인콘텐츠 개발, 글로벌산학협력 등을 공동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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