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신청으로 간소화된 참여
[서울문화투데이 진보연 기자] 중랑문화재단이 지역 어린이를 위한 대표사업인 ’중랑구 1000권 읽기’ 홈페이지를 오픈했다.
중랑숲어린이도서관은 다소 번거로운 신청 절차들을 온라인화하였으며, 온라인 신청이 자리를 잡기 전까지 보다 많은 구민들의 1000권 읽기 참여를 위해 오프라인 신청도 병행할 예정이다.
홈페이지에서는 중랑구 1000권 읽기와 관련된 문화프로그램 및 발간물과 다양한 컨텐츠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 홈페이지를 활성화하여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중랑문화재단 조민구 이사장은 “중랑구의 대표 사업인 1000권 읽기 사업이 더 많은 구민들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홈페이지를 제작한만큼, 앞으로도 중랑구 1000권 읽기를 향한 관심과 사랑을 이어가달라”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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