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지역별 남자 평균키'라는 제목으로 입영자원 신장분포 그래프가 게재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역별 남자 평균키 그래프에 따르면 서울이 175.6cm으로 가장 컸으며, 그 다음으로는 강원이 175.5cm, 강원영동 175.3cm, 대전충남 174.3cm으로 뒤를 이었다.
'지역별 남자 평균키 중 가장 작은 키를 기록한 곳은 대구경북 173.4cm였다. 하지만 가장 큰 곳과 2cm정도 차이밖에 나지 않아 지역별 평균키는 비슷한 것으로 드러났다.
지역별 남자 평균키 자료를 접한 네티즌들은 "다음 뉴스에 서울 174.2이고 대구경북 173.5.. 0.7센티 차이나는구만 무슨 허위자료를", “평균키가 생각보다 작네요”, “178cm 정도는 될 줄 알았는데”, "이거 잘못된거 같은데? 예전에 본 자료랑 다른데 어디서 조사한거지?", "저놈의 도표는 2센치 차이가 20센치쯤 차이나는 걸로 보이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지역별 남자 평균키, 온라인 커뮤니티
저작권자 © 서울문화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