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공사, ‘지구를 살리는 녹색여행’ 캠페인 실시
관광공사, ‘지구를 살리는 녹색여행’ 캠페인 실시
  • 김창의 기자
  • 승인 2011.06.13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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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관광지, 탐방로 등 녹색관광 콘텐츠 제공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는 코레일, 녹색연합, 착한여행과 공동으로 주말을 제외한 13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서울역과 용산역에서 '지구를 살리는 녹색여행' 캠페인을 실시한다.


 
녹색관광은 탄소절감을 통해 지구환경을 생각하고 지역경제와 문화를 배려하는 여행을 뜻한다. 관광공사는  녹색관광에 대한 국민들의 인지도를 높이고, 실제로 이산화탄소 배출절감을 실천하고 있는점을 캠페인을 통해 인식시켜 대중교통을 이용한 저탄소 녹색여행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행사기간 동안 생태관광지, 이야기가 있는 문화 생태 탐방로 등 녹색관광 콘텐츠 정보 제공, 사진 전시회, 도보여행을 위한 <두발로>스마트폰 프로그램 소개, 탄소 절감에 참여하는 녹색나무 꾸미기 체험행사 등이 진행된다.

‘지구를 살리는 녹색 여행 캠페인’과 관련된 정보는 녹색관광 종합 홈페이지(www.녹색관광.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문의 : 한국관광공사 녹색관광센터(02-729-9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