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 샤우덱展, 로맨티시즘과 에로티시즘 사이
얀 샤우덱展, 로맨티시즘과 에로티시즘 사이
  • 윤다함 기자
  • 승인 2012.05.21 13: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5.26~7.15 인사아트센터

얀 샤우덱 사진전 '로맨티시즘과 에로티시즘 사이'가 이달 26일부터 7월 15일까지 인사아트센터에서 열린다.

▲<Kissing under blue sky> 1985

얀 샤우덱은 카프카, 스메타나와 함께 체코 문화예술계의 거장으로 알려져 있다.

독특하고 개성이 뚜렷한 채색 누드사진을 선보여 왔으며, 가장 완성도 높은 연속 사진의 대표 작가로서, 부부, 부녀, 모녀, 연인 등 다양한 인간과계를 누드로 표현해 왔다.

작가의 강렬한 사진들은 항상 '로맨티시즘과 에로티시즘 사이' 어딘가에 위치해 차별화되고 뚜렷한 개성을 보여준다.

입장료는 8천 원이다. 만 19세 미만 청소년은 입장 불가. (문의 : 02-722-4414, www.saude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