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돈의문박물관마을X문학동네 특별展 《파란 대문을 열면》 돈의문박물관마을X문학동네 특별展 《파란 대문을 열면》 [서울문화투데이 김연신 기자] 돈의문 일대 역사와 문화를 담은 공간에 과거와 현재를 잇는 글과 그림이 찾아왔다. 돈의문박물관마을(시장 오세훈)에서 내달 22일까지 출판사 문학동네와 연계한 특별전시 《파란 대문을 열면》이 열린다. 작가 허은미와 화가 한지선이 쓰고 그린 원화를 돈의문박물관마을 서대문여관에서 감상할 수 있다.이번 전시는 ‘문(門)’을 소재로 ‘나’라는 사람이 만들어진 곳, 옛 기억의 터전을 연결해 과거와 현재의 시간을 잇는다. 전시관의 출입구는 입장할 때와 달리 문이 닫힌 안쪽 면이 파란 대문으로 바뀌며 자연스럽게 서로 전시·박람회 | 김연신 기자 | 2024-03-15 13:5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