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투데이 조상래 기자]고궁 가을빛으로 물들다. ▲ 창덕궁 애련정의 최근 풍경. 온통 단풍으로 물들어 있다. 애련정과 애련지(愛蓮亭와 愛蓮池)는 조선 숙종 18년(1692년)에 세워진 창덕궁 후원의 정자각과 연못으로, '애련'이란 이름은 송나라 유학자 주돈이의 시 '애련설(愛蓮設)'에서 유래했다. ▲창덕궁에 만개한 들국화 저작권자 © 서울문화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상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