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방송된 SBS ‘K팝스타’에서 박진영은 YG사옥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YG건물 앞에 우리 회사가 있으면 수위실이다”라고 표현했다.
실제 YG신사옥은 지난 2010년 지금의 사옥으로 이사한 후 독특한 외관과 소속연예인을 위한 피트니스 센터와 휴게실, 옥상정원 등 편의시설을 갖춘 내부 사진이 돼 온라인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구기도 했다.
특히 YG에 이어 각각의 아이돌 소속사 건물들을 SM은 동사무소, JYP는 극장, 큐브는 카페 등 건물들에 대한 다양한 별명을 붙이고 있다.
네티즌들은 “YG 건물은 진짜 기업 같다", 양현석 사장이 정말 직원들을 가족같이 생각하고 사명감을 갖고 있다는게 느껴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수근 기자 press@s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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