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차 머라우더, 승용차 산산조각
괴물차 머라우더, 승용차 산산조각
  • 이수근 기자
  • 승인 2012.01.16 21: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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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물차 머라우더
괴물차 머라우더는 현실 속 트랜스포머일까?

한 방에 승용차를 산산조각내는 괴물차 머라우더가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3일 자동차 전문지 오토모토가 '세상의 종말이 와도 살아남을 튼튼한 차량 베스트 10'이라는 타이틀로 선정한 괴물차 머라우더는 겉모습만으로도 강렬한 인상을 심어주기에 충분하다.

괴물차 머라우더는 TNT 폭발과 영하 32도의 혹한, 영상 55도의 폭서에도 살아남을수 있다.

한편 '세상에 종말이 와도 살아남을 튼튼한 차량 베스트 10'에는 머라우더 외에도 ▲야간 감시 카메라와 플랫 타이어, 외부 수신장치 등을 갖춘 방탄차 '나이트 XV(Knight XV)' ▲42인치 괴물 타이어를 장착해 오프로드와 암벽 등반을 목적으로 설계된 '파이렛 4X4(Pirate 4X4)' ▲세계에서 가장 빠른 스노우카 '트랙스 STI(TRAX STI)' ▲군사적 사용을 위해 설계된 '험머 H1(Hummer H1)' ▲스포티하고 공격적인 모양을 모두 결합한 미니 2도어 크로스오버 SUV '이스즈 비히크로스(Isuzu VehiCROSS)' ▲적외선과 레이더 관측에도 보이지 않는 위장 시스템을 갖춘 '시수 XA-185(SISU XA-185)' ▲눈과 얼음 지역에서 장거리 여행도 가능한 '도요타 하이럭스(Toyota Hilux)' ▲최악의 조건과 기후에서도 편안함을 제공하도록 설계된 '맥시모그(MaxiMog)' ▲수륙 양용 차량 '도버틴 서피스 오비터(Dobbertin Surface Orbiter) 등이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