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한·일交流전(서울-오사카)-同行, 오는 24일 시작해 8월 29일까지
‘2020한·일교류전-동행’이 서울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와 오사카의 한국문화원 미리내갤러리에서 개최된다. 전시는 올해로 18번째를 맞으며, 서울-오사카에서 전시가 진행된다.
도톤보리크로키연구소와 심심하지않은학교(INDAF)의 공동주최 전시가 열린다. 김령ㆍ이범헌ㆍ이현숙ㆍ김용호ㆍ금보성ㆍ최종국 외 한국 46인과 가와이쇼자브로ㆍ김석출ㆍ타마노세이죠ㆍ이시다세이시ㆍ고이찌오사무ㆍ사토미와코 외 일본 29인, 한일 양국의 총 75명 작가는 전시회에 참여해 각자의 개성이 드러나는 작품을 출품한다.
전시는 서울과 오사카를 오가며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1차 한국전시는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 2F에서 진행되며 개막식은 오는 24일 Pm 5시다.
2차 일본전시는 주오사카 한국문화원 4F 미리내 갤러리에서 개최되며 개막식은 오는 8월 21일 Pm 5시에 열릴 예정이다.
오는 24일 시작해 8월 29일까지 이어지는 전시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한국(02-722-9969)ㆍ일본(06‐6292‐876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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