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세 육아고민남, 이제 똥기저귀 대신 SM?
14세 육아고민남, 이제 똥기저귀 대신 SM?
  • 최하늘 기자
  • 승인 2012.02.01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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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세 육아고민남, SM 러브콜 [사진=KBS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14세 육아고민남 정현호 군이 SM행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지난달 31일 한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출연한 정현호 군은 이후 여러 유명 기획사로부터 러브콜을 받았는데 기획사 중에는 SM 엔터테인먼트도 포함돼 있으며 SM 연습생이 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5남매의 장남인 정 군은 14살의 고민이라 하기엔 믿기 힘든 고된 육아 스트레스를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토로해 화제를 모았고, 훈훈한 외모로도 눈길을 끌었다.

방송에서는 동생들을 목욕, 신발을 신겨주기, 기저귀를 갈아주기 등 자연스러운 육아 모습이 공개됐다.

특히 방송 직후 각종 포털사이트에는 정현호 군의 팬카페까지 만들어지는 등 심상치 않은 움직임이 보였었다

한편, 정현호 군은 지난 30일 방송에서 육아 스트레스 고민으로 2연승에 성공하는 기쁨을 누렸다.

 

최하늘 기자 press@s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