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 문화 세계 수출에 진력할 터"
탁계석 예술비평가회장이 3월 13일,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제 486호) (사)한국문화체육관광협회 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으로 취임했다.
탁 위원장은 그간 40년 간 현장에서 쌓아온 경력을 인정받아 이번에 위원장으로 위촉되었다.
이로써 협회의 조직 시스템과 문화복지신문, CWN-TV, 전 세계 110개국으로 송출되는 아리랑 TV 네트워크, KNS 방송, 미국 한인방송 KBC 를 통해 한국 문화를 세계 시장에 알릴 수 있게 되었다.
한국문화체육관광협회는 송치만 회장, 장흥진 총재. 장종열 이사장으로 왕성한 문화 활동과 정책을 만들어 온 단체다.
탁 위원장은 그간 창작 작업이 홍보와 출구가 없어 힘들었는데 지금까지 만들어진 우수한 소프트웨어를 탑재할 방송 네트워크가 열림으로써 k-클래식과 K- 오페라 한류 콘텐츠가 탄력을 받게 되었다며 많은 예술인들의 해외 진출을 돕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탁 위원장은 최근 세계나눔문화총연합회 예술위원장으로도 위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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