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종로당협 북한산 하계산행
[서울문화투데이=최윤경 인턴기자] 박진 의원(종로,3선)이 화합과 결속의 한나라당을 만들기 위해 하계산행을 했다.
지난 10일 오전에 200여명의 한나라당 종로당협 핵심당원들과 자연보호활동을 겸한 북한산 하계산행을 했다.
이날에는 지난 .62 지방선거 한나라당 선거대책위원회(위원장 남상해) 위원과 남재경 시의원, 이숙연, 현택정, 최경애 이상근, 강민경 구의원 신임 당선자 등 200여명이 참여해 단합과 결속을 다짐했다.
박진 의원은 “선거 준비 때문에 춘계산행을 못했는데 선거 후 종로 핵심당원들과 산행을 통해 화합과 결속을 다지게 돼 기쁘다”며 “후보들을 도와 선거 일선에서 최선을 다한 종로당원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더욱 낮은 자세로 국민 속으로 들어가야 한다”며 “주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젊은 청년 당원의 확대를 통해 당의 국민적 기반을 넓히는데 종로당협이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박진 의원은 16대 종로 국회의원 보궐선거를 통해 정치를 시작 한 뒤 17, 18대 선거에서 당선 된 후 18대 후반기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위원으로 보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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