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8일까지 ‘한국웰니스관광페스타’ 진행
[서울문화투데이 이지완 기자] 한적한 곳으로 떠나 나만의 시간을 즐기는 웰니스 관광지를 추천한다.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가 자연에서 위로를 얻고, 명상으로 비우고, 한방으로 채우는 비대면 웰니스 안심 관광지 9개소를 선정했다.
선정된 관광지 9개소는 ▲순천만국가정원&순천만습지(전남 순천) ▲국립장성숲체원(전남 장성) ▲전남권 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전남 보성) ▲금강송 에코리움(경북 울진) ▲나폴리농원(경남 통영) ▲하늘호수(경남 거창) ▲용평리조트 발왕산(강원 평창) ▲힐리언스 선마을(강원 홍천) ▲로미지안 가든(강원 정선)이다.
지난 20017년~2021년 공사에서 선정한 추천 웰니스 관광지 51개소 중 소수로 프로그램 체험이 가능하고 자연 속에 위치해 밀집도가 낮은 관광지들로 구성됐다. 선정된 관광지의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사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korean.visitkore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생활 속 거리두기’에 따른 여행경로별 안전여행 가이드를 확인할 수 있으며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운영 일정의 변동 여지가 있으므로 방문 전 개방여부·개방시간 등 세부정보를 필수적으로 확인해달라 당부했다.
, 공사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제1회 한국웰니스관광페스타’가 지난 6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전국 웰니스 관광지에서 개최 중이다. 추천웰니스관광지 할인캠페인, 무료체험 오픈클래스 등이 진행 중이며, 다양한 이벤트 및 혜택은 페스타 누리집(www.wellnessfest.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