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6~7.1, 인사아트프라자갤러리
[서울문화투데이 김연신 기자] 100호 사이즈의 대형 캔버스에 각기 다른 개성을 담은 93인의 회화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전시가 열린다. 신작전회(회장 이태길)는 오는 26일부터 내달 1일까지 인사아트프라자갤러리 전관에서 제42회 신작전회 정기 회원전 《신작전회》를 개최한다.
신작전회는 서양화 구상미술단체로서 40여 년간 활발한 작품활동을 해오고 있다. 이번 42회 회원전은 <제7회 SIAF2024> 부스전과 함께 열린다.
93인의 회원들의 각기 다른 100호 작품들이 1-3층에서 전시되며, 18인의 부스전이 3-5층에서 운영된다. 전시 오프닝 행사는 오는 26일 오후 5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이태길 신작전회 회장은 "이번 회원전이 소통과 교류의 장이 되어, 미술 문화 발전에 이바지하는 데 도움이 되리라고 기대한다"라며, "귀한 시간 내시어 고람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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