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통해 '패떴' 유재석·김종국과 호흡 맞춰, 9월 5일 방송
[서울문화투데이=박솔빈 기자]배우 김수로가 SBS TV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김수로는 지난 23~24일 잠실의 한 놀이동산에서 진행된 '런닝맨'의 녹화에 참여했다.
'일요일이 좋다 - 패밀리가 떴다'에서 '김계모', '게임마왕' 등의 캐릭터로 1년 간 활약한 김수로는 이번 '런닝맨' 녹화를 통해 유재석, 김종국과 반년 만에 다시 호흡을 맞췄다.
제작진은 "'패밀리가 떴다'에서 '게임의 마왕'이라는 별명을 얻었던 김수로가 '런닝맨'에서도 그 진면목을 유감없이 발휘했다"고 전했다.
김수로가 게스트로 출연한 '런닝맨'은 9월 5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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